
남녀노소
부담 없이 즐겨 입는 옷 중 하나인 청바지
영한
느낌과 함께 스타일리시함을 갖추어 사계절 내내 인기를 누리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.
하지만 세탁 시 물빠짐이
걱정되어 최대한 세탁을 미루거나, 드라이클리닝만 하는 분들이 있어
집에서도 원래의 색상을 잘 유지하면서
세탁 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소금을 이용하는 방법
소금을
이용해 빨래를 하면 물 빠짐을 최소화할 수 있고 처음 입었을 때처럼 원래의 색상을 살아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특히 새로 산 청바지를 처음 빨래할 때라면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.
우선
청바지 형태를 잘 유지하기 위해 빨래 전 지퍼나 버튼, 단추 등을 잠궈 뒤집어 준 뒤
커다란 대야에
소금을 적당량 푼 미지근한 물에 청바지를 푹 담가 약 1분 정도 방치해 두었다 찬물과 중성세제로 손빨래
또는 세탁기를 돌려주면 됩니다.
세탁기에
돌릴 때에는 이염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빨래와 분리하는게 좋고,
청바지 빨래가 끝나면 탁탁 털어 거꾸로
매달아 말리는 게 뒤틀리거나 구겨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세탁된 청바지를 말릴 때에는 그늘지고 바람이
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 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