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일조량이
적어 빨래 마르기가 쉽지 않은 겨울
건조기가
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겠지만,
건조기가 없더라도 세탁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50~60℃의 따뜻한 물을 빨래에 끼얹으면
수분 증발이 빨라져 빨래를 빨리 말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.
다만
따뜻한 물에 닿으면 변형이 생길 수 있는 울이나 모, 니트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?
또한, 빨래를 헹굴 때, 헹굼 물 마지막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으면
물의
어는 온도를 높여 빨래를 실외에서 말릴 때 어는 속도를 늦추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겨울철에는
수온이 낮아 세제가 잘 녹지 않기 때문에 가루 세제보다 액체 세제를 사용해 주세요.